<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정부가 AI 개발을 위한 공개 데이터 사용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정당한 이익'이라는 기준을 통해 AI 학습용 데이터 수집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정당한 이익'은 영업상 이익뿐 아니라 사회적 이익도 포함하며, 개인 권리 침해를 최소화하는 적법한 목적의 수집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AI의 공정성을 높이거나 중소기업을 위한 모델 배포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개인정보위는 "이는 가이드라인일 뿐 법적 구속력은 없다"며, "기술 발전 추세를 지켜본 뒤 법제화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