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8.28 (수)

경기북부에 시간당 100mm…도로 잠기고 열차·선박 통제(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주 판문점에 358mm 물폭탄…경원선·경춘선 일부 한때 멈춰

내일까지 200mm 더 내리는 곳도…실시간 상황파악 필요


(전국종합=연합뉴스) 17일 수도권과 강원 북부지역 등에 집중호우가 내려 도로와 건물이 물에 잠기고, 열차와 배의 운행이 멈추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기상청이 이날 수도권에 올해 들어 처음으로 호우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한 가운데 오는 18일까지 최대 200㎜의 비가 더 내리는 곳도 있다는 예보에 관계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 경기북부 '파주 판문점에 358mm 장대비'…수도권 첫 긴급재난문자 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