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토센스는 엣지 AI 추론 프로세서 개발 전문기업이다. 히어러블, 웨어러블, 보안,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oT) 스마트홈 가전 제품 등의 제품을 겨냥한 초고효율 솔루션을 개발한다.
구체적인 계약 규모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코아시아는 올해 상반기 미국 AI 플랫폼 개발 전문기업과 고성능 컴퓨팅(HPC)향 생성형 AI 반도체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펨토센스로부터 수주에 성공했다고 강조했다.
코아시아는 지난 2019년 디자인하우스파트너(DSP) 설립과 동시에 미국에 법인을 설립해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재 미국을 비롯해 한국, 동남아 시장에서 AI 시스템온칩(SoC) 개발 프로젝트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동수 코아시아 반도체 총괄 부문장 겸 코아시아세미 대표이사 사장은 “커스텀 반도체 설계 기술력과 지속적인 투자를 기반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더 많은 AI 사업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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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형 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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