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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화)

장맛비에 무너진 옹벽 복구 지연...강원 영서 호우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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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단지 옹벽 무너져…추가 붕괴 우려

장맛비 이어지며 복구 지연…곳곳 산사태 우려

돌 굴러내리고 나무 크게 흔들리면 신속히 대피해야

[앵커]
춘천과 철원 등 강원 영서 북부 지역에도 호우특보 속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산지가 많은 강원 지역, 계속된 장맛비로 지반이 많이 약해져 산사태 위험도 큰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성욱 기자!

[기자]
네, 강원도 춘천입니다.

[앵커]
홍 기자 뒤로 옹벽이 무너져 내린 건가요??

[기자]
그렇습니다.

최근 내린 비에, 공사 중인 옹벽이 무너져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