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가구 모집에 1만2830명 몰려
서울 성북구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장위6구역 재개발 아파트) 투시도./대우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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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대우건설이 서울 성북구 장위6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 아파트 1순위 청약에 약 1만3000명이 접수했다.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는 365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1만2830개의 청약 통장을 받아 평균 3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15개동, 163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형 최고 기준 12억1100만원으로 책정됐다. 인근 '꿈의숲아이파크' 같은 평형이 지난 6일 11억5000만원(26층)에 팔렸다는 점과 서울 지하철 1·6호선 석계역이 인접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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