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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고작 3살 많다" 바이든 완주 의지…트럼프 비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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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격 사건 이후, 선거 유세를 잠시 중단했었던 바이든 대통령도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대선 레이스를 완주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히며 이른바 트럼프 대세론을 차단하기 위한 공세에 나섰습니다.

이 내용은 워싱턴에서 김용태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바이든 대통령은 편집 없이 녹화 방송된 NBC 인터뷰에서, 지난 8일 '트럼프를 과녁 중앙에 놓아야 할 때'라고 한 발언은 실수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