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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 (금)

'트로트 4대 천왕' 현철 별세...선후배 가수들 조문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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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봉선화 연정', '싫다 싫어' 등 많은 히트곡을 내며 트로트 4대 천왕으로도 불렸던 가수 현철 씨가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항년 82세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소정 기자!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빈소는 마련됐습니까?

[기자]
네, 가수 현철 씨는 1942년생, 향년 82세로 어젯밤(15일) 10시쯤 세상을 떠났습니다.

현철 씨 측 관계자는 YTN에 두 달 전쯤부터 폐렴을 앓았다면서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눈을 감았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