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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 (금)

절벽에 갇힌 강아지...목줄 채운 채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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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비탈 좁은 공간

하얀 강아지가 움직입니다.

미끄러지지 않게 앞발을 굽혀 힘을 잔뜩 주고, 등산객이 던져준 빵을 먹습니다.

강아지가 있는 곳.

바로 앞이 낭떠러지입니다.

혼자 빠져나올 방법이 없습니다.

해발 1,091m 월악산 영봉 바로 아래입니다.

이 영상은 지난 14일 오전 10시 24분 찍혔습니다.

등산객이 발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