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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 (금)

[단독] 옆집 부수고 들어가 흉기 소동...에어매트 깔고 경찰특공대까지 투입해 5시간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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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새벽, 한 남성이 아파트 외벽 난간에 아슬아슬하게 걸터앉아 있습니다.

이 아파트 3층에 사는 주민입니다.

남성은 이날 새벽 3시 40분쯤 갑자기 가벽을 부수고 옆집에 침입했습니다.

[경찰 관계자]

"(집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고 그래서. 옆집에 도움 요청을 하고"

도움을 원했다고 했지만, 손엔 흉기를 들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