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뮤직 서비스 [사진: 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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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유튜브 뮤직이 콧노래 검색, 생성형 AI 라디오 등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이 전했다.
새로운 험 투 서치(hum to search) 기능을 사용하려면 검색을 탭하고 파형 아이콘을 찾기만 하면 된다. 그 다음 노래를 흥얼거리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악기를 연주해 노래를 찾을 수 있다. 이 기능은 iOS 및 안드로이드의 유튜브 뮤직 구독자에게 배포된다.
유튜브는 "이 도구를 통해 사용자는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사용해 1억곡 이상의 공식 노래가 포함된 유튜브 뮤직 카탈로그를 검색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유튜브 뮤직은 AI가 생성하는 대화형 라디오라는 새로운 기능도 개발 중이다. 이는 알고리즘이 해당 정보를 받아 맞춤형 라디오를 생성하는 기능으로, 스포티파이의 AI DJ와 비슷하다. 다만, 대화 요소를 통해 알고리즘이 사용자의 정확한 취향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르다.
새로운 기능은 아직 테스트 단계이기 때문에 일부 구독자만 이용할 수 있다. 정식 출시 시 향후 몇 달 안에 더 많은 사용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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