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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 (금)

[카드뉴스]"나라 구하러 가냐?"…변우석 '과잉경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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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희원 기자]

tvN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흥행하면서 주연을 맡았던 배우 변우석이 큰 인기를 끌고 있었는데요. 최근 변우석의 경호원들이 '과잉 경호'를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논란은 지난 12일 변우석이 홍콩 출국을 위해 인천공항에 방문했을 때 발생했습니다. 공항 라운지에서 변우석의 경호원이 라운지 이용객들을 향해 강한 플래시를 비춘 것입니다.

SNS에 공유된 영상을 보면 당시 변우석에게 달려드는 팬은 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경호업체는 공항 게이트를 통제하고, 라운지 이용객들의 항공권 또한 검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러한 경호업체 직원들의 행동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이 비난했습니다.

지난 14일에는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변우석 과잉 경호 논란, 인권침해로 인권위에 제소했다'는 제목의 글까지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국가인권위원회법에 따른 인권침해라고 판단해 제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해당 경호업체는 "잘못된 행동이었다"고 인정하며 사과했습니다. 또한 "전 경호원을 대상으로 재발 방지 교육을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변우석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도 "경호 업무를 수행하던 과정 중 이용객이 피해를 입는 일이 발생한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연예인 과잉경호 논란',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요. 지난해에는 아이돌 그룹 NCT드림의 경호원이 여성 팬을 밀쳐 늑골 골절상을 입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또한 아이돌 그룹 앤팀의 팬 사인회에서는 보안요원이 소지품 검사를 이유로 과도한 신체 수색을 했다는 논란도 있었는데요.

타인의 인권을 침해하는 연예인들의 과잉 경호, 이제는 멈춰야 할 것 같습니다.

박희원 기자 parkheewo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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