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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1 (수)

"국민 73%, 더 내고 더 받는 연금개혁안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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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73%는 지난 21대 국회가 논의한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개혁안에 부정적이라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지난달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만 20세 이상 천 3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또 전체 응답자의 59.7%는 실제로 수용할 수 있는 보험료율은 '현행 9% 유지'라고 답했습니다.

현재 소득 대비 연금보험료 수준이 '부담된다'는 응답도 72.7%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