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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1 (수)

끝나지 않은 참사…"가장 큰 추모는 진상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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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가 많이 왔던 지난해 여름 충북 청주의 오송 지하차도가 물에 잠기면서 14명이 숨졌습니다. 1주기를 맞은 오늘(15일) 사고 현장에서는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태원 기자, 먼저 오늘 행사가 어떻게 진행됐는지부터 먼저 전해주시죠.

<기자>

네, 추모식은 오후 4시쯤 제가 있는 참사 현장인 오송 궁평2지하차도에서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