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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0 (화)

"배민 탈퇴" 수수료 인상에 '배신감'‥배달 앱 3강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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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배달앱 업계 1위죠, '배달의민족'이 중개 수수료를 올리기로 하면서, 자영업자들 사이에선 '배민'을 탈퇴하거나 다른 앱으로 갈아타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업주들은 수수료 인상 철회 집회도 열었는데 '배민' 측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임현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5년째 '배달의 민족'으로 치킨을 배달해온 이 가게에선 최근 배달앱을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