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2 (목)

수도권 '주담대' 잡겠다‥2분기 가계빚 역대 최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오르고 거래량이 늘면서, 주택담보대출도 급증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불어난 가계부채입니다.

정부는 은행권을 압박해 대출을 조이는 데 이어, 수도권에선 대출 한도를 더 줄이는 '가산금리'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김건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정부가 표적으로 삼은 건 수도권 주택담보대출입니다.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되는 이른바 '2단계 스트레스 DSR'에서 당초 예고했던 가산금리는 0.75%P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