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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0 (화)

시속 159km 사망 사고 가해 운전자 2시간 뒤 음주측정‥경찰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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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달 시속 159km로 달리던 음주운전자가 사고를 내 10대들이 숨지고 다쳤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 운전자가 소위 '김호중식 술타기'를 하는 걸 경찰이 방치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부적절한 대응이었다며 감찰 조사에 나섰습니다.

전재웅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골목을 빠져나오던 차량이 시속 159km로 질주하던 스포츠카에 들이받혀 뒹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