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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0 (화)

"김 여사 반환 지시, 내가 깜빡했다"…행정관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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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여사를 보좌하는 대통령실 행정관이, 김 여사가 명품가방을 받은 날 다시 돌려주라고 지시했지만, 자신이 깜빡했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후 가방은 처음 이것을 받았던 사무실에 보관돼 있다가, 한남동 관저를 거쳐 대통령실로 옮겨졌다고 설명했는데, 검찰은 이런 진술들이 맞는지 확인한다는 방침입니다.

여현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