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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8 (일)

새벽 제주 해수욕장서 다이빙하던 20대 안전요원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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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15일 오전 3시 25분께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2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연합뉴스

119 구급차
[촬영 정유진]


A씨는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해수욕장 안전요원으로, 다이빙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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