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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사반 제보] 치매 노모집 점령한 아들…손도끼 들고 "다 죽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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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노모를 폭행하고 연을 끊었던 50대 남성이 최근 다시 나타나 가족들을 폭행하고 협박한다는 피해 가족의 제보가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셋째 딸인 제보자에 따르면 A씨는 5남매 중 둘째입니다. A씨는 3년 전 80대 어머니의 머리채를 잡고 발로 차는 등 무차별 폭행해 재판에 넘겨졌다가, 처벌을 원치 않는 어머니 덕에 집행유예로 풀려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