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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5 (목)

이탈민의 날…"목숨 걸고 건넜지만" 보복보다 무서운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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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4일)이 '북한 이탈주민의 날'입니다. 올해부터 처음 국가기념일이 됐습니다. 첫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찾는 북한 동포를 단 한 사람도 돌려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

목숨 걸고 온 이들에게 우리 사회는 얼마나 열려있는지, 정혜경 기자가 탈북학생들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기자>

2004년 문을 연 서울의 유일한 탈북 청소년 인가 대안학교인 여명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