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8.12 (월)

"상춧값 장난 아니네요"...폭우에 밥상 물가 '들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폭우에 폭염까지 기록적인 날씨가 이어지면서 밥상 물가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특히 쉽게 무르는 상추 같은 채소류를 중심으로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최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채소 가게에 상추를 사러 온 손님.

가격을 듣더니 눈이 동그래집니다.

"최소한 1근(400g)에 9천 원이니까." "장난 아니게 비싸네요."

결국 사려던 절반만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