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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부터 한동훈, 원희룡, 윤상현, 나경원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국민의힘 나경원·원희룡·한동훈 대표 후보는 주말인 오늘(13일) 경북, 부산, 경남 지역을 방문해 당원들을 만납니다.
당권 주자들은 어제 대구·경북(TK) 합동연설회를 진행한 데 이어 오늘은 경남·경북 주요 도시와 부산을 돌며 영남 당심을 공략합니다.
나 후보는 경북 밀양과 경남 창원·거제·진주를 차례로 찾아 당원들을 만나고, 원 후보는 경북 영주·울진과 부산에서 당원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한 후보는 경북 경주·포항·구미·상주·안동에서 당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윤상현 후보는 언론 인터뷰 일정을 소화하며 당권 레이스를 이어갑니다.
(사진=연합뉴스)
정다은 기자 d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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