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8.08 (목)

태권도장서 5살 남아 심정지‥30대 관장 긴급체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어제 저녁 8시쯤 경기도 양주의 한 태권도장에서 5살 남자아이를 심정지 상태에 빠지게 한 혐의로 태권도장 관장인 30대 남성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태권도장 관장이 말아서 세워 놓은 매트 틈에 아이를 둔 채 방치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와 함께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해 아동은 의식을 찾지 못한 상태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유서영 기자(rsy@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