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란 왕국 콘셉트의 스위치 라이트 [사진: 닌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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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닌텐도 스위치용 게임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 출시를 기념하는 한정판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의 선주문이 시작됐다고 12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
현재 베스트바이는 오는 9월 26일 출시를 앞두고 209.99달러(약 28만원)에 한정판 '하이랄 에디션' 콘솔 주문을 받고 있다. 지혜의 투영을 별도로 구매해야 하나, 스페셜 에디션 콘솔에는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및 확장팩에 대한 12개월 개별 구독이 포함돼 있다.
콘솔은 황금색에 검은색 테두리가 더해져 하이란 왕국의 상징성을 담았다. 가문의 시그니처 문장이 후면을 장식하고 있으며, 전면의 오른쪽 하단 모서리에는 더 작은 트라이포스 심볼이 찍혀 있다. 이외에 다른 스위치 라이트와 차별화되는 것은 많지 않으나, 지혜의 투영이 젤다 공주를 주인공으로 한 최초의 젤다 타이틀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한다.
한편 닌텐도의 프리미엄 구독 등급은 온라인 플레이, 클라우드 기반 저장, 게임보이, 게임보이 어드밴스, NES, SNES, N64 및 세가 제네시스 시대의 오래된 고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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