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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박병일의 후스토리] 회사들마저 긴장시키는 'MZ 세대들의 직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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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취업이 쉽지 않습니다.

어제오늘의 얘기만은 아니지만 물가는 비싸지고 경제는 좀처럼 회생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취업 전선은 여전히 빨간불입니다.

이런 구직난 속에서도 내로라할 만한 직장을 때려치우고 나오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유명 방송국 예능 PD 때려치우고 작은 고시원을 운영하는가 하면 대학 졸업 후 3년도 안 되는 동안 두 번이나 퇴사를 반복한 청년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