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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부터 한동훈, 원희룡, 윤상현, 나경원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국민의힘 대표·최고위원 후보들이 오늘(12일) 보수 진영의 텃밭인 대구·경북에서 당심 공략에 나섭니다.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이번 3번째 합동연설회는 후반으로 달려가는 '7·23 전당대회' 레이스의 중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TK와 부산·울산·경남을 포함한 영남권 선거인단 비율은 40.3%로 전국에서 가장 높습니다.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한동훈 대표 후보는 정견 발표에서 서로 자신이 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맞수'라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뿐 아니라, 비례대표 사천 의혹 등 원 후보가 한 후보를 향해 제기한 각종 의혹 등을 둘러싸고 후보 간 격돌도 예상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정반석 기자 jb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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