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8.02 (금)

바이든, 나토서 젤렌스키 소개하며 "푸틴 대통령" 말실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 마지막날 바이든 대통령이 젤렌스키 대통령을 "푸틴 대통령"이라고 잘못 소개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실수를 즉시 바로잡았지만, 대선 TV토론 이후 고령-건강 논란으로 사퇴 압박을 받아왔는데,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윤동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나토 정상회의 마지막날 열린 우크라이나 지원협약 행사.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단상으로 부르며 푸틴 러시아 대통령으로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