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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딸이 해리스 위해 일했다"…트럼프 측, 담당 판사에 '기피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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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변호인단이 뉴욕 법원에 새로 낸 서류입니다.

트럼프 사건을 보고 있는 후안 머천 판사에 대해 기피 신청을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머천 판사의 딸이 해리스 부통령과 가깝다는 이유에서입니다.

판사 딸이 일하는 어센틱이라는 정치 컨설팅 회사가 올해도 민주당을 돕는다며 이렇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그런 딸을 둔 판사가 트럼프 사건을 보는 건 불공정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