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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 (목)

265m 상공에서 3시간 동안 외줄 타고 해협 횡단...비공식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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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할리우드의 스턴트맨이 이탈리아 본토와 시칠리아 섬을 연결하는 3,646m 길이의 외줄을 타고 건너가는 데 성공했습니다.

에스토니아 출신의 얀 루스는 현지 시각으로 그제, 이탈리아 메시나 해협을 연결하는 외줄을 타고 거의 3시간 만에 반대편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얀 루스는 최고 265m 높이를 통과하며, 만5천 걸음 정도를 걸어 도전에 성공했습니다.

메시나 해협 양쪽에 세워진 타워에 고정된 이 외줄을 건너는 데 성공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