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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순직한 서이초 교사 추모 현장
서울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맞아 인천시교육청이 교육활동보호 상호존중 주간을 운영합니다.
시교육청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시교육청 본관 앞에 서이초 교사 분향소 등 추모 공간을 마련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할 계획입니다.
시교육청 산하 모든 학교와 교육지원청·직속 기관에는 추모 주간을 알리는 현수막을 게시하기로 했습니다.
일선 학교에서는 교육활동 침해 예방을 위한 포스터와 영상 제작 활동이 이뤄지며 학생 자치회 중심의 학교 구성원 화합 행사와 상호존중 캠페인 등이 진행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송인호 기자 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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