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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청사
경기도 용인특례시는 시 캐릭터 '조아용'과 시 대표 농산물 브랜드 '백옥쌀'을 활용해 지역 특화 빵을 만든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용인시는 앞서 지난 5월부터 '백옥쌀 활용 가공 제품 연구개발 용역'을 진행하면서 백옥쌀로 만든 카스테라와 샌드, 쿠키 등 세 종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용인시는 이렇게 제작된 '조아용 쌀빵' 3종을 오는 9월 말 개최되는 용인시민의 날 행사에서 시민들에게 처음 선보일 예정입니다.
(사진=용인시 제공, 연합뉴스)
최호원 기자 bestig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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