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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화)

"별 달아주려 한다" 언급 계속‥인사에도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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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공수처가 VIP를 언급한 녹음파일을 확보하고 임성근 전 사단장 구명로비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녹음파일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공범인 이종호 씨는 군과 경찰 인사에 힘을 쓸 수 있는 것처럼 언급했는데요.

실제로 영향력을 행사할만했는지 공수처가 조사 중입니다.

이준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작년 8월 9일 전화 통화에서 이종호 전 대표는 자신이 임 전 사단장의 사표 제출을 말렸다며 내년쯤 해병대에 4성 장군이 나올 수 있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