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9 (월)

"최대 8백억뿐‥정산금 가져다 기업 인수"‥"양치기 소년 행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티몬, 위메프 사태의 핵심인 모기업 큐텐의 구영배 대표가 국회 현안 질의에 출석해, 현재 동원할 수 있는 자금이 8백억 원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또 판매자들에게 줘야 할 정산금을 기업 인수합병에 쓴 사실도 인정했는데요.

금융 당국은 해당 자금 흐름에 불법의 흔적이 있다고 지적했고, 관리 감독이 부실했다는 질타에 대해서도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임현주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