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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목)

[날씨] 11일 요란한 소나기…수도권·강원 폭염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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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사이 충청과 경북에 쏟아진 폭우에 각종 피해가 잇따랐는데요.

오늘 자정까지도 경북 북부는 5에서 최대 80mm 이상, 강원 남부와 충북 북부는 최고 6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릴 수 있겠습니다.

내일은 장맛비가 소강 상태를 보이겠는데요. 대신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밤사이 경북과 전북 내륙에 5~60mm, 그 밖의 지역 5~40mm가 예상되고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요란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강원에는 폭염 주의보가 발효 됐습니다. 내일도 한낮에 30도를 웃돌며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중부와 경남권 해안에 짙은 안개가 끼겠고요.

아침에는 서울과 창원이 23도로 출발하겠습니다.

낮에는 서울과 강릉이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레 오후에도 내륙에는 소나기가 지나겠고, 주말에는 남부지방과 제주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김라희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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