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21 (일)

대청댐 오늘 수문 개방…초당 최대 1,300톤 방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청댐 오늘 수문 개방…초당 최대 1,300톤 방류

한국수자원공사가 대청댐 홍수 조절을 위해 오늘(9일) 오후 2시부터 수문을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수문을 열어 초당 최대 1,300톤의 물을 하류로 흘려보낼 계획으로, 수문 방류 이후 댐 하류 하천 수위는 어제(8일) 오전보다 최대 2.84m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측은 "기상, 수문 및 유역 상황에 따라 방류계획이 변경될 수 있다"면서 "인명 및 시설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문형민 기자 (moonbro@yna.co.kr)

#대청댐 #수문개방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