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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금)

[단독] '노원구 50대 신도 사망' 이면에 가려진 진실..."캄보디아 선교사에 수억원 편취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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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3일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12층에서 뛰어내렸습니다. 유족은 국내 유명 복지재단 이사이자 캄보디아 선교사로 활동하는 60대 남성 이모 목사를 사기 혐의로 부천소사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이 목사가 A씨를 상대로 1년 동안 수억원을 편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 휴대폰에서 발견된 녹음파일 300개를 전부 들어봤습니다. 이 목사를 처음 만난 뒤 A씨가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의 과정이 담겼습니다. JTBC 디지털콘텐트기획 '이상엽의 부글터뷰'에서 〈노원구 50대 신도 사망 사건〉을 단독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