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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 (월)

지휘관들 반발…"밀착 수행 7여단장만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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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수사 결과를 놓고 송치 대상에 포함된 임성근 전 사단장 휘하 해병 지휘관들은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특히, 당시 임 전 사단장을 옆에서 밀착 수행했었던 7여단장에게는 책임을 묻고, 정작 사단장은 송치하지 않은 건 일관성이 없는 거라며 경찰의 수사결과를 비판했습니다.

이어서 편광현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발표한 임성근 전 사단장 불송치 이유는 크게 3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