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전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환경부 등에 따르면 모로코에서 열린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 프로그램' 회의에서 창녕군은 우포늪과 화왕산 군립공원 등이 보존 가치를 인정받아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최종 지정됐습니다.
국내에는 창녕과 함께 설악산과 제주 등 모두 10곳이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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