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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알토란 레시피' 들깨막국수부터 냉면구이·평양냉면 만드는 법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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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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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의 대표 미식 프로그램 '탐나는 맛, 알토란'이 여름 특집을 준비했다.

7일 오후 5시에 방영되는 '여름 채소 대항전' 특집에서는 '냉면의 모든 것'을 주제로 한 흥미로운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알토란은 대한민국의 대표 셰프들이 집밥 비법을 공개하며 최고의 한 끼를 소개하는 정보 프로그램으로, 이번 회차에서는 여름철 대표 별미인 냉면을 다양한 방식으로 요리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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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 박옥자, 편도영 팀은 MZ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고소한 들깨막국수를 준비해 하루 매출 2,500만 원을 자랑한다. 들깨막국수는 고소한 맛이 특징으로,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데 제격이다.

이상민(궁셰프)팀은 가성비를 강조하며 시판용 냉면을 구워 만든 '냉면구이'를 선보인다. 냉면을 구워낸다는 독특한 시도로 눈길을 끌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별미로 주목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연복 셰프는 대한민국 냉면의 거장, 전철우 셰프를 초대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한여름의 별미, 평양냉면을 요리한다. 전통적인 평양냉면의 맛을 그대로 살려내어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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