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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7일 서울 종로구 청년밥상문간 슬로우점을 방문해 경계선 지능 청년과 보호자들을 만나 근속 100일 청년 직원에게 기념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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