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세계 정상들 이모저모

[지구촌 오늘]총리님 바뀌시나?, 영국 총리 관저 고양이 보좌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영국 조기 총선을 하루 앞둔 3일 런던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 관저 앞에 총리 관저 수석수렵보좌관 고양이 래리가 앉아 있다. 수석수렵보좌관(Chief Mouser)은 영국 총리의 관저인 영국 런던의 다우닝가 10번지에서 기르는 고양이(애완묘)에게 부여되는 상징적인 직함이다. 런던=EPA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일보

중국 양쯔강에 올해 첫 홍수가 발생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3일 폭우로 침수된 장시성 북단 양쯔강 연변 도시 주장시의 한 마을 도로에 임시 부교가 설치되어 있다.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폭우로 양쯔강 인근 안후이성, 후베이성, 후난성 등이 잇따라 침수되어 지질재난 경보까지 발령됐다. 주장=AFP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일보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 일대에 대피령을 내린 가운데, 3일 칸유니스의 유엔이 운영하는 난민학교 부근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부상을 당한 어린이들이 울부짖고 있다. 칸유니스=로이터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일보

오는 11월 5일 치러지는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열린 첫 TV토론에서 참패한 후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일 워싱턴DC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명예훈장 수여식에 도착하고 있다. 워싱턴DC=AFP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일보

프랑스 조기 총선 1차 투표에서 극우정당 국민연합(RN)이 압승을 거둔 가운데 오는 7일 치러지는 2차 투표를 앞두고 3일 파리의 레퓌블리크광장에 모인 시민들이 극우정당 국민연합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파리=로이터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일보

이탈리아 로마에서 3일 이탈리아 경찰 살해 혐의로 기소된 핀네건 리 엘더(체크무늬 셔츠)가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아버지와 포옹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같은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 출석한 가브리엘 나탈레 호르스. 이탈리아 최고법원의 원심파기 및 재심 명령에 따라 열린 항소심에서 두 미국인의 유죄 판결은 유지됐지만 형량이 감형돼 논란이 되고 있다. 2019년 이탈리아 로마로 관광왔던 미국인 핀네건 리 엘더와 가브리엘 나탈레 호르스가 마약 판매상 가방 절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마리오 레가 체르치엘로를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엘더는 징역 24년형, 호르스는 22년형이 선고된 바 있다. 로마=AP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일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독일 항공그룹 루프트한자의 이탈리아 국영 항공사 이타(ITA) 인수를 조건부 승인한 가운데 3일 로마에서 루프트한자-ITA 인수합병 발표 기자회견을 마친 안토티노 투리키 ITA 회장(왼쪽), 잔카를로 조르제티 이탈리아 경제재정부 장관(가운데), 카르스텐 슈포어 루프트한자 CEO가 항공기 모형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마=AP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일보

3일 아프가니스탄 칸다하르에서 한 노동자가 태양광으로 작동되는 냉각장치를 만들고 있다. 지난주부터 기온이 오르기 시작한 칸다하르는 이번 주 평균 기온이 섭씨 46도로 높고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칸다하르=EPA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일보

이탈리아 중세도시 시에나에서 열릴 예정인 경마대회 '팔리오 축제'가 비로 연기된 3일 경기가 열리는 시에나 캄포 광장이 텅 비어 있다. 르네상스 시대 처음 시작된 팔리오 축제는 매년 7월 2일과 8월 26일 두 차례 진행되는 경마대회며, 1855년 콜레라 발병, 1940년 2차 세계대전, 2020년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축제가 취소되기도 했다. 시에나=EPA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