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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채상병 사건 '군 장비 파손' 비유한 주진우…박주민 "용납할 수 없는 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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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예를 들어서 군 장비를 실수로 파손한 사건이 일어났다고 가정해 봅시다. 일주일 만에 조사를 한 다음에 '8명 다 군 설비에 대해서 파손 책임이 있으니까 너희 집에 다 압류를 해 놓고 일단 소송을 진행해야 되겠어'라고 한다면 당하는 군 입장에서는 그 결과에 승복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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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특검법 반대 토론자로 필리버스터에 나선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