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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전원회의 마친 北, 군 대신 경제 부각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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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은 올해 상반기를 결산하는 노동당 전원회의를 마치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경제 메시지를 알리는 데 집중했습니다.

전원회의가 끝난 뒤에도 연일 경제 행보를 부각하고 있는데, 이유가 뭔지 짚어봤습니다.

이종원 기자입니다.

[기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나흘 동안 이어진 노동당 전원회의를 마친 다음 날 국방공업기업소를 방문했습니다.

올해 상반기를 결산하는 당 공식행사를 마친 직후 첫 공개 행보로 군수공장을 찾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