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9 (화)

한불문화교류센터 창립전시회...양국 예술적 영감 공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과 프랑스 화가 20여 명이 서로의 경험과 예술적 영감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려는 목적으로 시작한 '한불문화교류센터' 공식 출범을 기념하는 전시회가 열린 건데요.

대중문화에 국한됐던 두 나라 간 교류가 다양한 예술 영역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강하나 리포터가 전시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한국과 프랑스 국기를 상징하는 세 가지 색상 위로 두 나라 시 작품이 새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