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2024.07.03 oks34@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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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옥토버'는 바이러스로 황폐해진 사회를 배경으로 주인공 영웅이 자신에게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과 감정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주인공으로 연기에 도전한 임영웅 외에도 안은진과 현봉식이 출연한다. 권오준 감독이 연출을 맡아 쓸쓸하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를 빚어냈다.
단편영화는 익산과 충주 등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임영웅의 '온기' 뮤직비디오로 먼저 소개됐다. 지난 5월 임영웅의 '2024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에서도 일부 공개됐다.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은 '인 옥토버'로 가수가 아닌 배우로 변신, 자연스러우면서도 복잡 미묘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과 영웅시대가 함께한 첫 스타디움 입성기를 담은 영화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무비'는 내달 28일 CGV에서 개봉한다.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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