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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러 "대북제재 영원히 계속될 수 없어…수정 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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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리 네벤자 주유엔 러시아 대사가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를 영원히 계속할 수는 없다며 이를 종료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현지시간 1일 DPA통신 등에 따르면 네벤자 대사는 미국 뉴욕 유엔본부 기자회견을 통해 대북 제재와 관련해 "북한에 끝없는 제재를 가하는 것이 부당하고 좌절감을 주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