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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인천 번화가서 팔로워 39만명 '틱톡커' 폭행한 20대 남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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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복을 입고 머리에 붕대를 두른 남성이 방송을 시작합니다.

온라인 플랫폼 틱톡에 영상을 올리는 '틱톡커' 김 모 씨입니다.

춤과 일상 영상을 올리는 김 씨는 구독자가 39만 명에 달하는 인플루언서입니다.

그런데 어제(1일) 새벽 처음 보는 20대 남성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김 씨/틱톡커]

"지나가면서 팬이라고 하는 거예요. 너무 잘생겼다고 사진 한번 찍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