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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종합] 코스피·코스닥 낙폭 키워...개인투자자 양시장 8000억 원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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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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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코스닥이 장초보다 낙폭을 키우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양 시장을 합쳐 8000억 원대 순매수 중이다.

2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61포인트(0.88%) 내린 2779.7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4953억 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29억 원, 4421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보험(2.02%), 금융업(0.97%), 의약품(0.86%) 등이 오르고 있고, 운수장비(-3.76%), 전기가스업(-3.76%), 기계(-2.73%)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HD현대일렉트릭, DB손해보험(5.69%), KB금융(4.77%) 등이 오름세다. LIG넥스원(-11.49%), 한국가스공사(-10.10%), 포스코인터내셔널(-8.01%) 등은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85포인트(2.11%) 내린 829.30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나홀로 2934억 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67억 원, 1406억 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바이오니아(2.66%), 제룡전기(1.70%), 펩트론(1.54%) 등이 오르고 있는 반면 데브시스터즈(-11.45%), 티에스이(-11.30%) 오스코텍(-9.42%) 등은 내리고 있다.

[이투데이/박상인 기자 (si202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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