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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한국 야구 경기 너무 재밌다"…한화 와이스 아내의 한국 관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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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라이언 와이스(왼쪽)와 그의 아내 헤일리 브룩 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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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부상자 대체 투수로 라이언 와이스가 영입되며 그의 인플루언서 아내 역시 관심을 끌고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3.9만을 보유한 헤일리 브룩 와이스는 남편과 함께 한국에 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일상을 올리고 있다.

지난달 29일 그는 SNS에 와이스의 KBO리그 데뷔전 관찰기를 영상으로 남겼다. 그러면서 "한국의 야구 경기는 정말 미쳤다"며 "너무 재밌고 경기장도 정말 아름답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한국은 미국의 야구와 달라 모두가 거의 모든 시간 동안 노래한다. 전율을 일으킨다"며 응원 문화에 놀라움을 보였다.

그의 긴 머리카락으로 생긴 독특한 별명도 언급했다. 그는 "한화 팀은 대전에 있어 팬들은 그를 '대전예수'라 칭한다"고 전했다.

한편 라이언 와이스는 지난달 2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이투데이/김명진 기자 (audwls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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