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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내일 날씨] 밤부터 전국 강한 장맛비…돌풍·천둥번개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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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지난해 7월 11일 오후 자동차가 서울 강서구 발산역 인근 도로를 달리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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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내일(4일)은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수도권과 강원권, 그리고 충청권에서 비가 시작 오후 6시 강원권과 경북 지역으로 비가 확대된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엔 제주,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는 전라와 경남 서부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 영동지역엔 순간풍속 55㎞/h(15m/s) 이상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안전사고에 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수원 22도 △춘천 21도 △강릉 25도 △청주 25도 △대전 23도 △전주 24도 △광주 23도 △대구 23도 △부산 23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29도 △강릉 31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대구 34도 △부산 29도 △제주 3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이투데이/문현호 기자 (m2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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